울산시는 올해 국비 14억 5천만 원과 시비 8억 원 등 총 2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초중고 학생과 정보 소외계층 만 9천 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초·중·고와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무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와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합니다.
5월 교육 참가 희망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