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법정 조사이자 국가승인 통계 조삽니다.
조사는 구군별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주민 4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 조사로 진행됩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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