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아프간 아이들과 함께한 울산의 2년'을 주제로 울산교육관을 운영합니다.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남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오늘(5/29)부터 닷새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시교육청은 '울산교육관'을 통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공교육 진입 지원 사례와 현재 학교생활 모습을 기획 전시하고, 다음 달 7일부턴 시교육청 1층 로비에도 자료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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