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내일(6/4) 울산지역 고등학교 49곳과 학원 시험장 8곳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를 실시합니다.
울산에선 고등학교 재학생 8천600여 명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천여 명 등 모두 9천708명이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 응시자보다 773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험문제와 정답은 시험이 끝난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EBSi 누리집에 공개되며, 개인별 성적 통지표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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