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아세안 시장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어제(6/2) ‘인도네시아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현지 시장점유율과 상담주선 가능성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글로벌엔지니어링과 씨드로닉스 등 울산지역 8개 중소기업이 오는 7일까지의 일정으로 파견됐습니다.
무역사절단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제2 도시 수라바야를 방문해 매칭된 바이어와 현지에서 1 : 1 수출 상담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현지 바이어와 파견 기업 상담 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원 등을 지원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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