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소음저감대책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 8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달 봄철 공사소음 특별단속반을 꾸려
특정공사 사전신고 사업장 86곳을 대상으로
불시 소음단속을 실시한 결과
소음저감대책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 8곳을 적발했습니다.

남구청은 공사소음 단속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환경상황반을 운영해
휴일과 야간에 발생하는 환경민원에도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라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