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어제(6/3)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에스에이 2024’에 관내 바이오 기업 참관단 5개사를
파견했습니다.

이번 참관단 파견은 울산시가 울산과학기술원과 추진 중인
‘유(U)-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바이오 유에스에이’는
매년 평균 80여 개 국가에서 2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북미 바이오 종합전시횝니다.

울산시는 관내 바이오기업이 최신 산업동향을 습득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세계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참관단을 파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