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인 울산 연고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울산시정 설명회’를 갖는 등 범정부 정책 네트워크 구축 강화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울산 연고 중앙부처 공무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울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오늘(6/4)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는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이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시정을 직접 설명하고 울산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설명회에는 김상욱 국회의원과 김영길 중구청장 등도 함께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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