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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 해상 케이블카..또 착공 연기
송고시간2024/06/04 18:30
올해 4월 착공 예정이던
동구 대왕암 공원 해상 케이블카 설치 계획이
내년으로 또 다시 미뤄졌습니다.

사업 시행사 측은 "사업비를 재산정한 결과,
기존보다 100억 원 넘게 늘어나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산업을 부흥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두 차례 착공이 미뤄져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전동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