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부모회가 오늘(6/4)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시청 남문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 방지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 가정의 구성원이
가족을 살해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생애주기 지원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 가정 생명보호 정책 마련을 위해
전국 순회 시위를 열고 있습니다.// 전동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