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내일(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장생포 고래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를 주제로, 앤드레스 썸머와 쥬디, 베르나 등 35개 품종의 수국 3만여 그루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해 조명과 오색 수국이 어우러지도록 연출되며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은 물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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