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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과 경계선지능인의 자립을 위한 조례가 제정 또는 개정됩니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청소년의 외상사건 경험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고 치료 지원을 위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또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조례들은 상임위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새해부터 시행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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