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가 지난해 '메이커 스페이스'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찾아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난해 전국 192개소를 대상으로 평가해 29개 우수사례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3D 프린터실과 요리실, 제빵실, 목공실 등 청소년 전용 메이커 공간을 활용해 이용자와 교육 인원이 각각 만명이 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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