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2천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보다 667억원 증액된 1조8천506억원을 편성해 울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증액된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이전수입 376억원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환경 조성과 교원 확충에 177억원, 교육환경개선에 137억원 등입니다.
시교육청은 제1회 추경예산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생중심의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제221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6일 확정될 예정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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