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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지원작 국내외 영화제서 성과
송고시간2021/11/26 17:00
지난해 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초청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정성준 감독의 '블루시티 서울'은 전주국제단편영화제 대상과
파리한국영화제 대상을 수상했고, 이하은 감독의 제씨 이야기는
디아스포라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또 안준성 감독의 바운서는 칸영화제 쇼트필름코너에 진출했고,
박찬우 감독의 식구는 샌디에고 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올해 1회째를 맞는 울산국제영화제는 12월 17일부터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메가박스 울산 등에서 펼쳐집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