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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장애인 운영 카페서 갑질한 시의원 수사"
송고시간2019/06/10 16:25
자유한국당 동구지역 시.구의원들은 오늘(6/10)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단체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시의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아픔을 챙겨야할  
선출직 공직자가 장애인과 근로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은  
용서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은 이번 사건의  
진실 규명 여부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