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13) 오전 11시 23분쯤 동구 방어진항에서 수중 작업 중 의식을 잃은 잠수부 67살 A 씨가 울산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구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으며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오늘) 낮 12시 33분쯤엔 기장군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필리핀 선원이 왼쪽 눈에 화상을 입은 것을 해경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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