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말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덴마크 에스비아르 등에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단은 러시아에서 에너지와 관련해 북방경제 협력과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네덜란드로 이동해 석유화확기업인 라이온델바젤사와 투자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덴마크에서는 해상풍력발전 조성지와 항만배후단지를 시찰하고, 관련 기업인 CIP사와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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