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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시교육청, 현대청운고 자사고 재지정 결정
송고시간 | 2019/06/24 18:59



(앵커 멘트)
자율형사립고등학교에 대한 전국 시.도 교육청의 재지정 평가
결과가 엇갈리게 나오면서 울산 유일의 자사고인 현대청운고의
평가 결과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울산시교육청은 현대청운고에 대한 평가에서
기준 점수를 넘겼다며, 재지정을 결정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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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지난 선거 과정에서 자사고와 외고 폐지를 공약했던 노옥희 교육감.


학력 격차와 교육 불평등 심화는 물론 평등한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사고와 외고 폐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임 이후 1년 만에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내년 2월 자사고 운영 기간 만료를 앞둔 현대청운고에 대한
평가에서 울산시교육청이 재지정을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평가지표와 심사 기준을 마련한 이후
6개월여 만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터뷰-문명곤/울산시교육청 행정과장
"울산광역시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지정 기간 연장을 의결함에 따라 자사고 지정 기간

을 2025년 2월까지 5년 연장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 2천10년 자사고로 지정된 현대청운고는 2천14년 평가에서
재지정됐으며, 5년 주기인 이번 평가에서도 기준 점수를 크게 웃돌아
무난히 재지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배점 기준 가운데 학교 구성원들의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시교육청의 이번 결정을 크게 반기면서
앞으로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허석도/현대청운고 교장
"재지정 이후 학교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시대의 중심 인재를 양성하고 또 울산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노력은 물론 바른 교육을 선도할... "


문재인 정부와 진보교육감들의 자사고 폐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울산시교육청이 내린 재지정 결정.


ST-이현동 기자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규정과 절차를 성실히 임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