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북구 옛 강동초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 울산미래교육센터의 설립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용역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며, 다른 시도의 미래교육센터 관련 유사사례와  
센터 설립에 따른 교육발전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게 됩니다. 

 
학생 핵심역량 함양과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게 될  
울산미래교육센터는 사업비 4백억원을 들여 
본관 5층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며  
교육체험관과 진로교육관, 야외공연장 등도 계획돼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