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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오늘(7/16) 주택재개발로 인해 민원이 발생한 지역과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이전 대상지 등을 찾아 현장활동을 벌였습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 의원들은 복산동 B-05 주택재개발지역 평창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로부터 진입로 폐쇄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유곡동 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함께 점검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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