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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인기 대형 SUV 펠리세이드의 공동생산에 합의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 4공장에서 매월 8천600대가 생산되는 펠리세이드를 2공장에서 공동생산하는 안을 4공장 대의원회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다음달 초 2공장의 설비 공사를 마친 뒤 공동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노사는 오늘(7/19)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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