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플랜트 건설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하고 오늘(8/7)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울산고용복지센터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석순 울산플랜트산업협의회 회장과 이문세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해 올해 임단협 조인식과 함께 지역민 우선고용과 부당노동행위 근절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는 일급 6천원 인상과 어린이날과 광복절 유급휴일 추가, 조합원 교육시간 월 1시간 유급 인정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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