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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력 최대 40% 감소..미래산업 대응 못하면 공멸
송고시간2019/10/07 16:00
현대자동차 노사 외부 자문위원들이
자동차 산업 변화에 노사가 함께 대응하지 못하면
공멸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자문위는 최근 열린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에서
생산기술 변화로 향후 자동차 조업 인력이
최소 20%에서 최대 40%까지 줄어들 것이라며
노사가 함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공동 운명체로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인력 운영 원칙을 확립해
고용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실현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