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사단법인 울산겨례하나는 오늘(10/10)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재개 울산운동본부를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겨례하나는 "교착 상태에 놓여있는 남북관계를
다시 이끌어 내기 위한 답은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있다"며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울산운동본부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울산에서 천118명이 금강산 방북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인증샷 운동과 사진전 개최 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