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표이사 김규영 사장이 오늘(11/11)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 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는 정부포상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김 사장은 스판덱스의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제조 설비를 국산화해 한국 섬유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 사장은 또 효성이 독자 개발한 ‘꿈의 신소재’ 탄소섬유의 공정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국가의 첨단소재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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