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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농수산물도매시장 '율리' 확정
송고시간 | 2019/11/29 17:00



앵커멘트)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가
울주군 청량읍 율리 지역으로 오늘(11/29)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역적 접근성과 미래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가
울주군 청량읍 율리 지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는 6차 회의를 열고
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율리 지역을 추인했습니다.

이전 예정 부지는 청량읍 율리 682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21만7천800여m²입니다.

북쪽으로 울주군청사가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는 국도7호선,
또 건설 예정인 울산-함양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전체 후보지 7곳 가운데 율리 지역이
중앙도매시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광역적 접근성과 미래 확장 가능성면에서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종구 부산대 교수/ 물류, 유통의 우수성이 인정되었으며 광역적 접근성과 시장 접근 용이성이 우위를 차지했고, 동시에 장래 확장 가능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지난 27일 구군 국장의 추첨을 통해
도시계획과 교통, 물류유통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현장 실사와 충분한 토론 등을 거쳐 공정하게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는 입장이지만, 위원 선정 이틀 만에
결론을 도출한 부분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노경 울산시 일자리경제국장/ 모두 전문가고, 전문가들이 시간이나 고심이나 토론 과정을 충분히 거쳤고 토론할 때는 공무원들은 외부에 있었습니다.

후보지 평가에서 탈락한 지역의 극심한 반발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김노경 울산시 일자리경제국장/ 울산시의 농수산물 유통이나 물류 발전을 위해서 시민이나 전문가 의견을 통합해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중으로 이전 예정부지를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 2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또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한 뒤 2025년 연말까지
도매시장 이전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