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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올해 시정·교육 정책 방향 나와
송고시간 | 2020/02/11 17:00



앵커멘트) 울산시의회의 올해 첫 임시회가 오늘(2/11) 열렸습니다.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이 시정연설을 통해
울산시와 교육청의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과 대책이 거론됐으며
일반 정책 분야에서는, 울산시는 '울산의 재도약',
교육청은 '학생 중심'이 주요 화두였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올해 처음 열린 울산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심각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인터뷰)황세영 시의장/ 현대자동차가 부품 조달이 끊겨 조업중단에 들어가는 등 중국발 경제쇼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중소협력업체들의 어려움도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시민의 우려가 높은 만큼 시가 가진 모든 방역역량을 총동원해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감시와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어진 시정연설에서 송철호 시장은 민선7기 1,2년차에 쌓아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소산업 등 과감한 혁신으로 산업위기를 돌파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그동안 뿌린 도전과 혁신의 씨앗들이
기필코 올해는 좋은 일자리로, 소득으로 이어지길 확신하며...

노옥희 교육감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전면 확대 실시하고,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교육과정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교부터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고3학생들의 투표와 관련해 공공성이 바탕이 되는
선거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노옥희 교육감/ 학생들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학생중심수업, 교육격차 해소,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210회 임시회는 19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안건들을 심사한 뒤
오는 2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