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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울산형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울주군 포함
송고시간 | 2020/03/27 19:00



앵커멘트> 울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만 23만명에게 1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시민들만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만 2천명의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100만원씩 지급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업체에도 300만원씩 특별지원하는 등
모두 552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그리고 울산시의 재난 긴급생활비는
주민 모두에게 10만원씩 주기로 한 울주군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해 울주군민들의 갈등을 해소했습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23만명에게 10만원씩
‘울산형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C.G in
주민 소득의 한 가운데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급하며
중위소득의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현재 중위소득 100%의 경우
1인 가구는 월 175만7천194원,
4인 가구는 월 474만9천174원입니다. C.G out

(중위소득 1인 가구는 월 175만7천194원, 2인 가구 299만천980원,
3인 가구 387만577원, 4인 가구 474만9천174원,
5인 가구 562만7천771원)

울산시의 긴급생활비 지급과 별개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전 군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한 울주군도
지급 대상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울주군민 8만 5천여명이
중복 적용을 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송철호 울산시장
“4개 구청장님들의 결단이 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군에서 형편에 여유가 있어서 먼저 군민에게 베푼 것에 대해서 굳이 우리 구청장들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논의가 잘 진행돼서 (포함시켰습니다.)”

기존에 정부 지원금을 받는 대상자는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스탠드 업>
"예산은 전액 시비로 모두 232억 원이며,
울산페이나 지역은행 체크카드로 지급됩니다."

지급일로부터 6개월 안에
울산시 관내 사업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송철호 울산시장
“국비 20억원과 시비 100억원 등 총 120억원을 투입하여 정부차원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에 개소당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고용위기 근로자 특별지원에도
17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수형태 노동자 3만 4천여명에게
2개월 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모든 재원은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헀습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