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천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2.3학년 성적만으로 평가되고
운동부 선수는 내신 30%를 반영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천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체육특기자 선발기준과 전형 계획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은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이수한
학생들이 혼재해 있어 2천21학년도 고입 전형에는
2학년과 3학년의 전체 4학기 성적이 반영하며
비율은 2학년 40%, 3학년 60%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의 전형은
내신성적 30%와 실적성적 70%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