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아파트 값이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5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값은 0.07% 올라 전주 0.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울산의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첫째주 0.01%로 줄어들었다가 이후 4월 둘째주 0.03%로 증가로 전환한 후 5주째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14%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북구와 중구, 동구 등의 순을 보였으며, 울주군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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