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주군수가 유니스트에 의과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수는 오늘(7/1)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니스트에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며 최근 정부의 의대생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조만간 이용훈 유니스트 총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을 만나 이같이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군수는 또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제2차 대유행을 우려하며 제2차 군민 긴급지원금 지급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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