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신정시장에서 오늘(7/2) ‘신정시장에 반하다’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기간 중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반하다'의 '반'을 절반을 뜻하는 한자로 표시해 싸게 판매하고 좋은 감정을 가진다는 이중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상인들에게 희망을 고객들에게 50% 할인 행사로 감동을 주기 위한 프리마켓 행사와 무대행사, 경품추첨과 시장 자체 세일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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