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4월부터 6월 30일까지 울주군 울주사랑카드 기부릴레이를 실시한 결과 3천 200만원 상당이 기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란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선호 울주군수와 언양 1번가 주먹떡갈비 등 울주군 내 많은 곳에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금결과 3천 200만원 상당의 금액이 모금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울주군과 협의해 울주군 내 코로나 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생계지원에 모금액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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