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지역 소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지원자금 천649억원과 별도로 배정한 코로나19 특별운전자금 천800억원을 전액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전체 지원자금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5.9%로 기존 중소기업지원자금의 서비스업 비중을 크게 상회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큰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종사업체에 자금이 중점적으로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62.5%로 법인보다는 규모가 영세한 개인사업자를 위주로 지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