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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경보 3단계시 '부·울·경' 공동대응
송고시간2020/07/08 17:00
감염병 위기경보가 3단계가 발령될 경우
울산과 부산, 경남이 공동대응 체계로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민주당 서휘웅 시의원에 대한 서면질문 답변을 통해
감염병 위기경보 3단계시 부울경지역 소재 거점병원이 운영 중인
병상과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공동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생활치료센터도 3개 시도가 공동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또 1단계인 현재는 52병상을 확보해 운영 중이며,
2단계 격상시 165병상, 3단계시 207병상으로 확대하고,
마지막 4단계시 음압중환자실 10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긴급한 수술도 시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