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교사노동조합이 노옥희 울산교육감에게
수능 감독관석 제공에 찬성하는 의견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울산교사노조는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2천21학년도 수능시험 때 감독관석 제공 등의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노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에게
2천21 수능 감독관석 제공을 요청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교사노조는 해마다 수능을 앞두고 시험 감독 차출과
이로 인한 과도한 정신적.육체적 부담을 호소하는 교사가 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긴장되고 예민한 상황에서 감독이 진행되면
돌발 상황 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