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롯데케미칼이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정유․석유화학 사업체의 플랜트 설비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대 산학협력단 조홍래 단장과 롯데케미칼 박수성 총괄공장장은 오늘(8/10)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안전 도우미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한 설비안전진단 전문가와 첨단 분석장비를 통해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설비사고 예방을 위한 무료 안전진단과 컨설팅 등 안전교육을 제공하게 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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