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수 년간 표류해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에 참여할 제3자 제안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공모기간은 오늘(8/14)부터 90일간이며 그동안 사업추진의 발목을 잡았던 환경문제 극복을 위해 사업 신청자들이 환경영향평가 등 그동안의 사업추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울주군은 설명했습니다.
또, 최초 제안 사업자 대한 우대 점수는 전혀 없고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업신청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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