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남면이 '읍'으로 승격됩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삼남면이 인구 2만 명을 돌파했고,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40%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서 삼남읍으로 승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5읍 7면에서 6읍 6면으로 변경됩니다.
서 의원은 "삼남면의 현재 인구가 2만천명 수준이며 각종 산업단지 개발과 KTX역세권 개발이 가속화 됨에 따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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