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천500여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9/22) 울산 동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천2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습니다.
오늘(9/22)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85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앞서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동구노인복지관과 울산참사랑의집 등 울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직접 방문해 과일과 참기름, 백미 등 천2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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