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세진중공업 등 8개 기업체들이 오늘(9/23)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체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한 제품과 기술이 해상풍력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공동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과 인허가 사항을 공유하고, 세진중공업은 부유체와 변전설비 모듈을 제작합니다.
동양산전은 변전설비 기기 설계와 공급을, 동국 S&C는 전용 발전기를 수용할 수 있는 타워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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