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이 국민의힘 중앙당의 제명 결정과 관련해
오늘(10/19)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남구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 의장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의 제명 통보 후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지난 16일 기각됐다며,
제명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지난 총선 때
자신이 실수로 잘못된 SNS를 보낸 것에 대해 내부고발한 당사자는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