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이달 말 초등돌봄 교실 노후 시설 환경개선비로 초등학교 69곳에 4억천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로부터 환경개선비 신청을 받은 뒤 올해 두번째로 구성된 초등돌봄교실 컨설턴트 15명이 8월에서 9월 전 학교를 직접 현장 방문해 예산 지원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부된 예산은 바닥 전기 패널과 싱크대 공사 등 노후 시설 개선과 냉장고, TV 등 내용 연수가 초과한 물품 교체, 코로나19로 인한 교구소독기 등 안전물품 구입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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