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가 ‘2020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잠복결핵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잠복결핵양성자 치료실시율이 61%로 우수기관 선정 기준 50% 조건을 넘어선 가운데 의료기관 결핵신고와 관리, 집단시설 역학조사와 환자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질병관리청에서 전국 25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남구보건소를 비롯한 11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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