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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코로나19에 타격 입은 관내 수출 기업 지원
송고시간2021/01/15 18:00
울주군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관내 수출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울주군은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수출 기업 120곳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과 신남방 수출시장 개척 등을 지원합니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해외 마케팅 경쟁력도 높이기로 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