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남구청장 재선거 주자들 공약 발표 잇따라
송고시간2021/02/25 17:00
남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예비후보는 "남구민의 자존심 회복과 남구의
발전을 위해 태화강역의 명칭을 울산역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영 시의원은 "큰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장소에 공기청정장치를 보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박영욱 예비후보는 "신혼부부 결혼 시 1억 원을 대출해주고,
한 자녀 출산 시 이자 면제, 두 자녀는 대출금의 50%, 세자녀 출산 시에는
대출금을 전액 면제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당 김진석 예비후보는 "세창냉동 창고 리모델링 사업이 완공되면
해마다 수억원의 주민혈세가 추가로 낭비될 것"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