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이 오늘(3/4) 울산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울산에 공공의료원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공공의료원은 적자 문제가 아니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의미를 둬야한다"며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울산에 공공의료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어 "수소와 게놈, 북방경제 등 울산의 비전을 점검하고, 부울경 메가시티와 동남권 신공항 등 부울경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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