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문서 감축 시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시교육청은 학교 공문이 2천17년에 만8천900여건에서
2천18년 만8천200여건, 2천19년 만7천900여건,
지난해는 만4천600여건으로, 4년 연속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도
전년 대비 공문서 감축률 3%를 목표로
학교공문연동제를 적극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공문생산 담당자 책임제와 성과평가 직속기관 추가 등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