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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변이바이러스 찾기 '속도전'
송고시간 | 2021/05/03 18:00





앵커멘트] 울산에서는 지난 26일부터 한 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81명이나 됐습니다.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되면서
서울에서 역학조사관 8명을 울산에 추가 투입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6일까지 시행하고,
3곳이던 임시선별검사소도
오늘(5/3)부터 14일까지 10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한 주 동안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81명.

1일 평균 40~50명 이상의 확진자가 속출하며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원인을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무게를 두고 있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태익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지난 2일)
울산은 대부분 변이바이러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집단은 다 영국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되고 있고요.

이 때문에 지난 31일부터 질병관리청 소속 8명과 함께
역학조사중에 있고, 중앙역학 조사관을 추가로 지원 받아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변이바이러스와 관련해
두 가지 방안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여태익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지난 2일) /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발생된 확진자로 인해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실시하고,
감염 확산에 고삐를 죄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유흥시설과 체육시설,
그리고 사우나와 찜질방 등 목욕장업은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앞당겼습니다.

또, 확진자를 빠른 시간 내 찾아내기 위해
그동안 3곳이던 임시선별검사소를 10곳으로 확대했습니다.

C.G in 추가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중구 1곳과 남구 2곳, 동구 1곳과 북구 1곳, 울주군 1곳,
그리고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검체 채취소 등 모두 7곳으로,
오는 14일까지 추가 운영합니다. C.G out

인터뷰] 여태익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지난 2일) / 많은 분들이 빠른 시간 내에 쉽게 선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고...확진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급한 상황이고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지역 집단 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울산시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6일까지 시행하면서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